확실히 구글에서 노출되기 위해서는 블로그스팟이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애드센스 수익이 0.1달러 정도만 들어오다가 블로그스팟을 한 달정도 열심히 했더니..
한 달만에 구글에서 PIN번호를 보내주네요
집 우편함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구글 우편을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중요한 문서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글에서 시키는대로 양쪽 모서리 부분을 먼저 제거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옆면은 뜯었으나, 위아래를 뜯지 않고 그냥 열어버렸습니다.
역시 한국인인가봅니다. 4개월 이내에 주소 인증을 하지 않으면 광고 게재가 중단된다고 하네요.
바로 애드센스로 들어가서 주소 인증을 해줬습니다.
사실 이 우편물을 분실하면 어떡하나 내심 걱정하고 있었는데 주소만 제대로 입력했으면 그럴리 없다는 여러 사람들 말이 맞았습니다. 주소만 정확하게 입력했다면 기한 내에 우편물이 우리집 우편함에 꽂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게재될 때보다 더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애드고시에 도전하시는 분들, 그리고 저처럼 한달에 10달러 버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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