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 어원1 버릴 것 하나 없는 생선, 명태가 추울 때 생각나는 이유 명태의 첫 어원은 이유원의 임하필기에 "함경북도 명천에 사는 태 씨 성을 가진 어부가 잡았다"하여 명태라고 부른다는 민간속설이 있습니다. 춥거나 비가 오는 날에 얼큰한 동태찌개나 매콤한 코다리가 생각나지 않으시던가요? 저는 기온이 떨어지고 추운 겨울이 되면 유독 생태찌개나 동태찌개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왜 춥거나 기온이 떨어지는 날에 유독 명태가 들어가는 음식 생각이 날까?"라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봤습니다. 명태의 어원과 효능 명태의 어원 명태는 정말 버릴 것이 하나 없는 생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태와 동태는 찌개나 탕으로 끓여먹고, 내장은 창란젓으로, 명태의 알은 명란젓으로 만들어 먹기 때문입니다. 또 말리면 북어나 코다리로 해장국을 만들거나 찜을 해 먹습니다. 그야말로 어떻게 해서 먹는.. 2023.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