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프로젝트 일기. 유튜브 수익 파이프라인 만들기(5~6일차). 미드저니를 이용한 저작권 없는 백그라운드 이미지 확보하기

 

유튜브 수익 파이프라인 만들기. 5~6일차

 

다른 채널과의 차별성 확보하기

 

이 부분이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이 문제를 해결해야 조회수나 구독자 수가 올라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KPOP이나 유명한 POPSONG을 가지고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인지도가 떨어진다. 그럼 다른 채널과 차별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가 중요했다. 

 

그래서 요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생성형 AI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먼저 사람이 소개하는 형태로 만들어 보기 위해 미드저니를 이용해 가장 좋아하는 연애인을 따라서 만들어 달라고 했다. 이보영님 사진을 여러 개 주고, 닮은 사람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이런 예쁜 분들을 만들어줬다. 

 

 

 

그리고 이 사진을 이용해 영상을 꾸며볼까 생각했다. 쇼츠를 위해서는 이미지만 사용해도 되지만 조금 더 자극적인 쇼츠를 위해 이미지를 영상으로 변환해주는 Runway AI를 사용해보기로 했다. 

 

Gen-2 4027574432, roastbeef_14681_simi, M 5.mp4

1.27MB

 

결과물에 대해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일단 파일은 남겨본다. 은근 맘에 드는 영상이 나왔는데 일단 길이 4초밖에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건 일단 캔바를 이용해서 파일을 여러개 붙여 영상길이를 좀 길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이렇게 하려면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고민해야 한다. 

 

 

음원을 소개하는 쇼츠만들기

 

영상이외에도 쇼츠를 1~2개 정도 만들어서 업로드를 하니, 확실히 긴 타임라인을 갖는 플레이리스트 보다는 짧게 듣는 쇼츠가 알로기즘으로 더 많이 보여주는 듯 하다. 조회수는 일반 플레이리스트보다 2~3배 정도 높게 나온다. 2~3배라 해봐야 조회수가 10 미만이기 때문에 사실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쇼츠가 조회수 쌓아가기에는 더 효과적이라는 판단이 든다. 

 

그럼 일단 영상을 만들고나면 쇼츠를 만들어서 해당 플레이리스트와 연결시켜야 겠다는 전략이 세워진다. 그래서 음원을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어서 쇼츠로 계속 1분 미리 듣기를 제공하고 본 플레이리스트와 연결했다. 이게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지켜봐야겠지만 기대가 되긴 한다.